금융당국은 먼저 정책금융을 통해 ▷주력산업 경쟁력 제고 ▷혁신ㆍ중소기업에 원활한 자금지원 ▷모험자본 공급 저변 확대 ▷창업 생태계 활성화 등을 추진한다.
금융위원회(위원장 최종구)는 7일 “활력이 도는 경제, 신뢰받는 금융” 구현을 위한 5대 추진 과제를 제시했다.
이날 금융위는 ‘2019년 금융위원회 업무계획’을 통해 혁신금융, 신뢰금융, 금융안정 달성을 위한 5대 추진과제와 세부 정책과제를 발표했다.
5대 추진과제는 경제활력 제고를 위하여 금융의 역할 강화를 비롯 △핀테크 등 금융부문 혁신 속도를 가속화 △소비자 중심의 금융시스템 구축 △공정하고 투명한 금융질서 확립 △확고한 금융안정 유지 등이다.
금융위는 국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제들을 ‘국민체감형 금융혁신 과제’로 선정해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이날 ‘국민체감형 금융혁신 과제’로서 그동안 충분히 소개하지 못했던 신규과제들을 집중 설명했다.
그는 “올해는 규제혁신을 통한 금융산업의 역동성 제고하는 동시에 고령자‧청년 등 맞춤형 지원으로 금융의 포용성을 강화할 것”이라며 “불합리한 금융관행 개선을 통한 금융소비자권익을 보호해 투명하고 공정한 자본시장질서를 확립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확고한 금융안정을 위한 점검‧대응체계 구축해 국민과 금융시장 참가자의 정책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혁신적인 마인드로 금융제도와 관행을 개선시켜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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