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겹다.


가장 소중한 사람에게는 자신의 마음을 이해해줄 것을 알고 막대하면서 

자기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 사람에게는 착한사람, 좋은사람처럼 보이기 위해 애쓴다?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


듣자듣자하니 너무 어의가 없어서 말이 안나온다.



제발 기본적으로 자신의 궁핍함 정도는 스스로 케어할 수 있고 건강한 생각을 가진 사람이 연애를 했으면 좋겠다.

이런 사람과 연애하는 것은 과거의 기억들조차 미화될 수 없다. 


추악하다 진심으로 

더럽고 짜증나고 막 가슴에서 울화가 치밀어 오른다.


진짜 주먹으로 패버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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