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자동차 판매량이 줄어들고 있다. 그리고 그 이유가 차량 공유 서비스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해외에서는 우버, 디디추싱 등 차량 공유 서비스의 등장으로 과거 어느때보다 '남의 차'로 이동하기가 편해졌다. 이런 경험이 몇 번 반복되다 보면 "차 사지 말고 불러서 타지 뭐"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질 수 밖에 없다. '자차'를 갖더라도 '구매'보다는 장기렌트 등을 활용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자동차 업체 입장에서는 골치다. 그래서 차량공유 플랫폼을 만들려고는 하는데, 이 쪽은 제조 보다는 it업체들의 전공분야다. 자율차도 결국 자동차 업체들이 만들겠지만, 대수는 과거보다 크게 줄어들 수 밖에 없다. 최근 현대자동차가 IT업체의 유명 개발자들을 많이 스카우트 하고 있는 것도, 이런 고민의 방증일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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