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Fueled by Strong Economy, U.S. Labor Force Defies Projected Declines, WSJ


- 연준 파월 의장, 일자리 증가와 임금 상승세 등으로 노동시장 호조가 지속되고 있다고 언급. 시장에서는 노동력 공급 증가는 임금의 급격한 오름세를 완화시켜 물가상승을 야기하지 않으면서 양호한 성장이 지속가능하다는 기대감 고조

- 투자은행 Evercore의 Tedeschi, 최근 노동시장 활황은 25~54세의 핵심 노동연령층이 주도했으며, 해당 연령대의 경제활동 참가율이 과거 수준에 비해 낮은 수준임을 고려하면 향후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고 진단

- 하지만 일각에서는 향후 고령화 문제를 제기. 브루킹스 연구소의 Aronson, 미국 전체 인구의 23% 정도를 차지하는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시작되고 있다고 지적. 노동력 공급 감소로 인한 임금상승 압력으로, 연준은 금리인상을 고려할 가능성

- 이러한 가운데 일각에서는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율 부진 등을 고려하여, 교육훈련 등 광범위한 정책을 통한 노동시장의 구조적 개선도 병행되어야 한다고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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